미스터 트롯 1 결승 투표수 대 분석! 누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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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020년 국민을 사로잡았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뜨거운 경쟁 속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누구였을까요? 오늘은 결승전에서 펼쳐진 치열한 투표 결과를 대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2. 773만 표의 진실: 유효표 vs 무효표

미스터 트롯 결승전은 방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문자 투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당일 서버 문제로 인해 실시간 집계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투표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최종 결과 발표를 연기하고 모든 유효표를 꼼꼼히 집계했습니다.

2.1 엄청난 규모의 투표 참여

결승전에서 총 773만 1781표의 문자 투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방송 시청률을 뛰어넘는 국민적 관심의 폭발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2 유효표만으로도 542만 표

하지만 모든 투표가 유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호나 이름을 잘못 쓴 문자 등 무효표를 제외한 유효표는 542만 8900표로 집계되었습니다.

3. 치열했던 1위 경쟁: 임영웅 vs 이찬원

결승전에서 가장 치열했던 경쟁은 임영웅과 이찬원 사이에서 벌어졌습니다. 두 참가자는 모두 압도적인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1 임영웅: 14%의 득표율로 최종 우승

결국 542만 8900표 중 14%를 차지한 임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특히 '사랑한다' '별빛길' 등의 무대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노래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3.2 이찬원: 아쉬운 2위, 13.8% 득표

이찬원은 13.8%의 득표율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삼백리' '진실' 등의 노래를 통해 강렬한 목소리와 표현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4. 나머지 참가자들의 득표 순위

• 3위: 영탁 (12.5%)
• 4위: 정동원 (11.7%)
• 5위: 김호중 (11.2%)
• 6위: 김희재 (10.8%)
• 7위: 장민호 (10.3%)

5. 맺음말

미스터 트롯 1 결승전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773만 표라는 엄청난 규모의 투표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물론, 모든 참가자들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6. 참고자료

• 미스터트롯 '측 "총 투표수 773만 1781표, 유효표는 542만 8900표" - 조선일보
• 미스터트롯 결국 1위는 임영웅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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