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 영어놀이로 200% 활용하는 초간단 팁!
목차
-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 단순한 놀이 그 이상의 가치
- 스티커 붙이기 전, 워밍업! 영어 단어와 문장 익히기
- 스티커 놀이를 영어 말하기 연습으로 전환하는 방법
- 냉장고 나라 친구들을 활용한 역할극 놀이
- 엄마표 영어 놀이, 꾸준함이 비법!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 단순한 놀이 그 이상의 가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은 단순한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여기에 영어 놀이를 접목하면 아이의 언어 발달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훌륭한 학습 도구가 됩니다. 스티커북을 펼쳐 들기 전, 아이와 함께 스티커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코코몽(Cocomong)', '아로미(Aromi)', '케로(Kero)'와 같은 캐릭터 이름부터 '사과(apple)', '바나나(banana)', '당근(carrot)' 등 과일과 채소 이름까지,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거부감 없이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Look, it's Cocomong!' 또는 'This is an apple.'과 같은 간단한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면 아이의 듣기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워밍업은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 자체를 단순한 놀이가 아닌,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스티커 붙이기 전, 워밍업! 영어 단어와 문장 익히기
본격적인 스티커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스티커북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사물들을 미리 영어로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예를 들어, 코코몽 스티커를 보여주며 "This is Cocomong. He is a mischievous sausage." 와 같이 캐릭터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아로미 스티커를 보여주며 "This is Aromi. She is a lovely rabbit." 와 같이 간단한 문장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코코몽', '아로미'라고 부르기보다는 영어 이름과 함께 한두 가지 특징을 덧붙여 설명해주면 아이의 기억에 더 오래 남습니다. 또한, 스티커북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스티커를 보면서 "What is this? It's a banana!" 와 같이 질문과 답을 반복하는 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영어 단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바나나'와 'banana'를 함께 말해주며 한국어와 영어를 연관 짓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워밍업 단계는 아이가 스티커북을 통해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앞으로 이어질 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기반이 됩니다.
스티커 놀이를 영어 말하기 연습으로 전환하는 방법
스티커북을 활용한 영어 놀이의 핵심은 아이의 행동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코코몽 스티커를 손에 들면 "Oh, you have Cocomong!", 스티커를 붙일 곳을 찾으면 "Where are you going to put Cocomong?", 스티커를 붙이면 "You are putting Cocomong on the refrigerator!" 와 같이 아이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영어 문장으로 묘사해 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put', 'on', 'refrigerator'와 같은 동사와 전치사, 명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또한, 아이에게 직접 스티커를 고르라고 할 때는 "Which sticker do you want to choose?", "Do you want to put the apple or the carrot?" 와 같은 질문을 던져 아이가 영어로 생각하고 말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영어로 대답하기 어렵다면, 고른 스티커를 가리키며 "Apple!"이라고 말해주거나, "Let's put the apple."이라고 말하며 함께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어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을 요구하기보다는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냉장고 나라 친구들을 활용한 역할극 놀이
스티커북을 다 완성한 후에는 역할극 놀이로 확장하여 영어 표현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북에 있는 코코몽, 아로미, 케로 등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해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놀이를 해보세요. 예를 들어, 코코몽 인형을 들고 "Hello, my name is Cocomong. I like apples. What do you like?" 라고 말하며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직 대답하기 어렵다면, 아이 대신 '아로미' 인형을 들고 "I like bananas!" 라고 대답하며 역할극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 놀이는 아이가 특정 문장 구조를 반복해서 듣게 하고,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스티커북 속 배경 그림을 활용하여 "Cocomong is going to the park." 또는 "Aromi is playing with friends." 와 같이 상황을 묘사하는 놀이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영어 문장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엄마표 영어 놀이, 꾸준함이 비법!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을 활용한 영어 놀이는 한두 번의 시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질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아이가 스티커북을 꺼내 들 때마다, 오늘 알려준 팁들을 활용하여 놀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놀이에도 영어 표현을 접목시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할 때는 "What color is this? It's red!" 와 같이 색깔을 영어로 말해주고, 블록 놀이를 할 때는 "Let's build a tall tower!" 와 같이 동작을 영어로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지루해하거나 흥미를 잃었을 때는 억지로 진행하지 말고, 놀이의 방식을 바꾸거나 잠시 쉬어가는 유연함도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 스티커북은 이러한 즐거운 영어 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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